'대결' 신정근 "오지호, 보조개도 싫어"

2016-08-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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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대결’ 신정근이 오지호의 외모를 질투했다.

8월 2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는 열린 영화 ‘대결’(감독 신동엽·제작 휴메니테라픽쳐스㈜·제공 ㈜스톰픽쳐스코리아·배급 ㈜스톰픽쳐스코리아 TCO㈜더콘텐츠온)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작품에서 알코올중독자 황노인 역을 맡아 열연한 신정근은 “난 오지호 보조개도 싫다. 내가 액션을 하면 리얼이고 오지호가 하면 스타일리시 액션이 된다”고 말했다.

오지호는 “원래 머리를 안하고 오시는데, 내가 오면 머리를 하신다”고 말했고, 신정근은 “손은서 팀에게 감사드린다”며 손은서의 스타일리스트에게 헤어 손질을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대결’은 취준생 풍호(이주승 분)가 형의 복수를 위해 냉혹한 CEO 재희(오지호 분)의 살벌한 현피 게임에 뛰어드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9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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