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 가게' 평택 안중점에 기부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SK건설은 ‘평택미군기지’ 건설현장 임직원들이 책과 생활용품 등 기증품을 모아 사회적 기업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평택미군기지 현장 임직원들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임직원 80여명이 내놓은 도서와 가전, 생활용품 등 400여점을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가게 평택 안중점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증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이나 단체 지원에 사용된다. 평택미군기지 현장 임직원들은 다음달 단체헌혈에 나서 또 한 번의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관련기사CJ제일제당, 괌 미군기지서 만두·떡볶이 'K-푸드' 판매美·이스라엘 국방 "이라크 미군기지 피격, 이란 연계 소행" #미군기지 #평택 #평택미군기지 #SK건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