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 스퀘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Courtyard Marriott Seoul Times Square)가 개관한 지 7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 기념 패키지 ‘렛츠 셀러브레이트(Let’s Celebrate)'를 판매한다.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셀러브레이션 세트를 증정하는 내용으로, 셀러브레이션 세트는 직접 제작한 코트야드 파우치, 컵 와인 ‘라 코피타(La Copita)’ 2개가 담겨 있다. 이 세트 대신 모모카페 6주년 기념 미니케이크와 커피 2잔을 선택해도 된다.  

스위트 룸에 투숙할 경우에는 ‘멈 꼬르동 루즈 브뤼’(G.H. Mumm Cordon Rouge Brut, Champagne, France) 1병을 증정한다. 15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에서 해피아워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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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가격은 15만4000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는 호텔의 개관일인 9월 21일과 생일이 같은 고객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 신분증 제시는 필수이며 테이블 또는 방문고객 당 1명에 한한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주민증록증 기준 생년월일에 숫자 ’7’ 이 두 번 들어가는 고객에게는 생맥주 또는 와인 1잔도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의 이근직 총지배인은 “지난 2009년 9월 개관 이후 7년동안 변함 없이 호텔을 아껴준 고객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