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북한이 24일 동해상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시험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오전 5시 30분께 함경남도 신포 인근 해상에서 SLBM 1발을 동해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북한이 SLBM을 발사한 것은 지난 7월 9일 이후 처음이다.
한·미가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시작한 지 이틀 만으로, 북한이 UFG 연습에 반발해 도발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 오전 5시 30분께 함경남도 신포 인근 해상에서 SLBM 1발을 동해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북한이 SLBM을 발사한 것은 지난 7월 9일 이후 처음이다.
한·미가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시작한 지 이틀 만으로, 북한이 UFG 연습에 반발해 도발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