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제공]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북콘서트는 ‘문학 인간의 특권’ 이라는 주제로 성석제작가의 미니 특강, 전문 진행자와의 북토크, 관객과 함께 나누는 이야기로 진행되며 중간 중간에 감성 어쿠스틱밴드 ‘서율’의 문학과 어울리는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성석제 작가는 ‘투명인간’, ‘위풍당당’,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등의 다양한 저서와 해학과 풍자 혹은 과장과 익살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국면을 그려내는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강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온 우리 시대의 소설가이자 이야기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센터 중앙도서관팀(031-538-39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