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예고 영상 캡쳐]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 '내 마음의 꽃비' 계옥(이주실)이 일란(임지은)의 과거가 수상쩍음을 눈치챘다. KBS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19회에서는 일란의 과거를 의심하고 있던 계옥은 "승재 손수건 말이야, 나는 니가 그렇게 수를 잘 놓는지 몰랐다"라고 일란에게 말한다. 그러자 일란은 당황한 듯 "소일거리 삼아서 자주 놨었는데.."라며 얼버무리고, 계옥은 "그런데 왜 난 니가 한번도 수를 놓는 걸 못 봤지"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인다. 한편,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관련기사‘내 마음의 꽃비127회예고’정이연,임지은ㆍ정희태 출국 직전 실종'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26회' 박형준, 임지은에게 합방 제안…정이연 의심까지?! #내 마음의 꽃비 #아침드라마 #TV소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