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벤처기업협회(회장 정준)는 이달 26일까지 전년도 수출액이 10만달러 이하인 국내 벤처기업의 수출 재개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명은 '글로벌 벤처 Re-born 30'으로 선정 된 30개사는 수출 중단 원인 분석에 대한 진단 컨설팅, 현지 시장정보 교육, 글로벌 멘토 매칭 워크숍 등이 공통 프로그램으로 지원된다. 컨설팅 결과에 따라 해외 영업망 발굴, 해외 전시회 및 컨퍼런스 참관, 기업 및 제품 홍보지원 등이 선택형 프로그램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수출이 급격히 하락한 기업의 수출 재개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원한다.관련기사벤처기업협회, 광동병원과 업무협약 체결...회원사 건강 챙긴다 김영록 지사 "AI슈퍼클러스터, 벤처정신으로 성공시키자" #벤처 #정준 #중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