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민 ‘구르미 그린 달빛 ‘ 캐스팅! "좋은 배우와 협엽 설레"

2016-08-23 09:58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 POP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정유민이 KBS 2TV 월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 )에 조선시대 궁녀 월희 역으로 캐스팅됐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악연 같은 첫 만남 이후 궁안에서 재회. 운명 같은 청춘 로맨스를 선사할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 )과 사랑스러운 위장 내시 홍라온 (김유정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월희는 왕세자 이영의 여동생 명은공주 (정혜성 분)의 궁녀로 통통 튀는 순수한 매력을 갖춘 캐릭터.

정유민은 "너무나 좋은 배우들과 한 작품에서 만나게 돼서 설레이고 기쁘다.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정유민은 MBC '가화만사성'에서 이필모의 약혼녀 역할로 출연했다.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응답하라 1988' '유나의거리','하이스쿨:러브온', '순정에 반하다', 슈퍼주니어 규현의 '멀어지던 날'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