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그린달빛2회예고’자객,박보검ㆍ천호진에 화살 날려

2016-08-23 01:14
  • 글자크기 설정

KBS '구르미그린달빛' [사진 출처: KBS '구르미그린달빛'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될 KBS '구르미그린달빛' 2회에선 한 자객이 이영(박보검 분)과 김헌(천호진 분)에게 화살을 날리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KBS '구르미그린달빛'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구르미그린달빛' 2회 예고 편에 따르면 홍라온(김유정 분)은 신체검사를 앞두고 궁에서 탈출하려다가 이영과 마주치고 결국 탈출은 실패한다. 또한 상선인 성내관(조희봉 분)에게 찍히는 신세가 된다.

홍라온은 여자인 걸 들키기 전에 어떻게든 내시시험에 떨어져서 궁을 나가기 위해 일부러 시험을 망치려 해도 자꾸 통(通)을 받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진다.

성내관에게 단단히 찍힌 덕분에 귀신이 나온다는 자현당에 홀로 배정받은 홍라온은 그곳에서 이영의 호위무사인 김병연(곽동연 분)을 만나고 김병연을 만나러 자현당에 찾아온 이영과 자꾸 마주치게 된다.

이영의 계모인 중전 김씨(한수연 분) 임신으로 궐에는 큰 경사가 생기고 부원군 김헌은 이를 축하하는 잔치를 열고 궁궐의 내시들까지 동원된다.

이영은 김병연을 데리고 김헌의 잔치에 참석해 김헌과 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그때 탈을 쓴 자객이 나타나 이영과 김헌을 향하여 화살을 날린다.

KBS '구르미그린달빛' 2회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