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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명 성남시장]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노동문제 관심이 적은 현실에 대해 안타까운 맘을 토로했다.
이 시장은 22일 자신의 SNS에 <대체 누굴 위한 나라?>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뒤, “노동시간은 oecd 가입국 중 장시간 노동 2위(멕시코 다음), 시간당 임금은 oecd 평균치의 3분지 2에 불과..”라면서 “시간당 임금 올리고, 노동시간 줄이면 실업문제 상당히 해결 가능하다”고 쓴소리를 가했다.
그는 또 “노동문제가 곧 경제문제이고 우리 삶인데, 노동문제엔 관심 적은 것이 현실..참으로 안타깝습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