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는 평일 보건소를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사업장에서 신청할 경우, 방문 금연클리닉과 매월 4째주 토요일 보건소에서 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담배를 끊고자 노력하는 시민들에게 금연클리닉 운영을 통해 개인의 건강증진은 물론 간접흡연의 폐해를 줄이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