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제공]
8월 22일 연합뉴스는 SBS 고위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난 2월부터 6개월간 방송한 ‘그래, 그런거야’가 80억여 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21일 막을 내렸다”며 “광고가 매회 5~6개 정도만 붙었다. 광고 판매율이 20%도 안 됐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첫 방송부터 마지막 방송까지 8~10%대의 시청률을 유지했고 광고 판매율도 20%에도 미치지 못했다. 시장의 논리에 따라 ‘그래, 그런거야’는 작품성을 떠나 아쉬운 성적을 냈다는 얻고 있다.
결국 ‘그래, 그런거야’는 60부작으로 기획됐음에도 불구, 6부를 줄여 54부로 축소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