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서면 여름밤의꿈 하구언 광장축제 포스터[서천군제공]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서천군 마서면(면장 박범수)은 오는 26일 금강하굿둑 관광단지에서 마서면이장단협의회(회장 나병열) 주관으로 ‘여름밤의 꿈! 하구언 광장축제’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금강하굿둑을 관광단지로 변모시키고 주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된다.
하구언 광장축제는 마서면민들의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화려한 댄스, 낭만의 7080공연 및 오케스트라 협연 등 규모 있는 행사로 관광객을 위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박범수 마서면장은 “이 행사를 통해 금강하굿둑 관광단지의 이미지 변신과 가치 재창출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관광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마서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병열 마서면이장단협의회장은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만드는 흥겨운 한마당에 오셔서 마지막 여름밤을 하굿둑에서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