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첨단 미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터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30일 3D프린터 미니박람회를 개최한다.
3D프린터 미니박람회는 오후2~4시까지 열리며, 3D프린터 이해를 위한 기술 세미나와 3D프린터 전시 및 출력시연, 관련 산업 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또 3D프린터 전시와 출력 시연을 통해 일반인에게 3D프린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시는 박람회를 통해 3D프린터 관련 사업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최첨단 IT도시로 한걸음 더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