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19일 2010년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된 신장동 454-47번지(장미연립) 일원 신장3지구 지구단위계획해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들은 6년 넘게 주택건설사업 추진 지연이 지연돼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지구단위계획구역 해제추진에 따른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구단위계획구역 15,068㎡를 이전 용도지역인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환원, 규제완화와 주민불편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하남시, 도로변 걸이화분 설치하남시 2016 을지연습 실시 #이교범 #지구단위계획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