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제주도 북부와 동부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제주기방기상청은 20일 오후 5시를 기해 제주도 북부와 동부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다만 남부와 서부에는 여전히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북부) 31.8도, 고산(서부) 32.5도, 서귀포(남부) 32.3도, 성산(동부) 29.9도, 고산센터 34.7도 , 남원 34.2도, 모슬포 33.5도, 강정 32.8도, 외도 32.8도 등을 기록했다. 관련기사더현대 서울서 만나는 제주… '제주의 선물' 캠페인 추진'제주와의 약속'으로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여행문화 #동부 #북부 #제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