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美 버라이어티 선정 올해의 '유스 임팩트'…셀레나 고메즈와 어깨 나란히

2016-08-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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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미국 연예산업 전문지 버라이어티가 전 세계 스타들을 상대로 선정한 '유스 임팩트 리포트'에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유스 임팩트 리포트'는 버라이어티에서 매년 발표하는 지표가. 각국 연예계의 26세 미만 인물들 가운데 한 해 동안 주요한 활동을 펼친 이들을 선정해 소개한다.

올해 '유스 임팩트 리포트'에는 트와이스를 비롯해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셀레나 고메브,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여주인공 데이지 리들리,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X팩터' 출신 걸그룹 피프쓰 하모니, 주성치 감독의 중국 박스오피스 대작 '미인어'의 여주인공 젤리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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