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언프리티 랩스타3'가 안방극장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20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가 시청률 평균 2.1%(이하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2.4%를 기록했다.
1대 1 디스배틀에서 승리한 제이니, 나다, 애쉬비, 전소연, 미료는 쿠시 프로듀서의 3번 트랙 비트를 바탕으로 관객 앞에서 솔로배틀을 펼쳤다. 그 결과 트랙에 강한 집념을 보였던 전소연이 독보적인 활약으로 관객투표에서 251표를 얻어 압도적인 차이로 1등을 거머쥐었다.
제작진은 "개성 강한 두 래퍼 전소연, 나다와 쿠시가 만나 트렌디한 곡이 탄생했다. 신곡 '무서워'는 전소연과 나다 특유의 신선한 래핑과 귀에 박히는 감각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곡"이라고 말했다.
'언프리티 랩스타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