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진해운이 19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가능성에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 보다 5.00% 하락한 1805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대 5.79%까지 떨어졌다. 한진해운의 자구계획안이 늦어지면서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매도세가 강해진 것으로 분석됐다. 한진해운의 자구계획 제출 마감시한은 19일이나 20일 등으로 고려되고 있다. 관련기사한진해운, 8년 만에 파산 절차 완전 종료배·비행기 삯, 13개월 만에 51~81% 급락···'한진해운 사태' 재발 우려 #기업회생절차 #법정관리 #한진해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