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다이빙 金’ 렌취엔, 리우 올림픽 대회 최연소 메달리스트 등극 [올림픽 라운지]

2016-08-19 16: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리우올림픽 최연소 메달리스트 2001년 생 중국 다이빙선수 렌취엔. | 연합뉴스 AP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2001년 생 만 15세의 중국 다이빙선수 렌취엔이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의 최연소 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렌취엔은 19일(한국시간) 리우 올림픽 여자 다이빙 10m 플랫폼 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439.2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금메달을 따낸 렌취엔의 나이는 만 15세 180일(2001년 2월 20일생)이다.

렌취엔은 지난 18일 동메달을 획득한 2000년 10월21일 생 일본의 탁구 대표 일본의 탁구 대표 이토 미마를 제치고 최연소 리우올림픽 대회 메달리스트가 됐다.

하지만 렌취엔은 역대 올림픽 최연소 메달리스트에 비하면 나이가 많다.

역대 올림픽 대회 최연소 메달리스트는 1896년 아테네 열린 최초의 근대 올림픽에서 그리스의 체조선수 디미트리오스 룬드라스다. 당시 만 10세 218일의 나이였던 그는 1896년 아테네 올림픽 체조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