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락비 멤버 지코[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블락비의 리더 지코가 패션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지코가 캐주얼 브랜드 폴햄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19일 밝혔다.
이호정은 1997년생 모델이다. 톡톡 튀는 개성과 매력으로 활동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지코와 이호정이 패셔니스타 답게 촬영장에서도 남다른 스타일링과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며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호흡을 화보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