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중앙도서관(관장 양태호)이 18일 롯데알미늄(주)과 협약해 ‘롯데알미늄 북카페’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중앙도서관은 기업체 도서관 조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1공장 사무동 2층의 직원 휴게 공간 및 접견실로 사용되던 카페테리아에 서가와 도서 600여권을 지원, 북카페 작은도서관으로 조성했다. 김영순 롯데알미늄 대표는 “도서관 계관을 계기로 해서 본사에서도 도서 지원 등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 안산의 책 읽는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안산시 지장사 이웃돕기 쌀 기탁해와안산시, 상수도공기업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 양태호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이 책 읽는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산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서환경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알미늄 #안산시 #중앙도서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