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안랩은 지난 18일 사단법인 전국천사무료급식소의 서울 종로지점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인 '행복한 밥상' 활동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 감성지능 교육 프로그램인 '1℃'의 일환으로 이날 안랩 임직원은 독거 어르신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재료 준비와 배식,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안랩의 '1℃'는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임직원 감성지능 강화 목적으로 시작돼 명사 특강과 자율적 봉사활동 참여 등으로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와 결혼, 육아, 가정 재무 교육으로 임직원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는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직장인 예절 및 대화법, 인간관계 등 교육과 이벤트로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가는 '한솥밥 먹는 동료' 등 총 3가지 주제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