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및 비만예방을 위한 운동법·규칙적인 신체활동의 중요성 등 생활습관변화를 위한 교육과 함께 복식호흡, 명상, 스트레칭 및 요가 기본동작 등으로 진행된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만60세 미만 시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6일부터 11월 25일까지 12주간(매주 화·금)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1일까지 일산서구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031-8075-4163)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비만인구가 늘고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관절염 등 만성질환의 위험요인으로 무엇보다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비만예방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