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북한 여자레슬링의 석정명이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석정명은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파크 카리오카 2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레슬링 자유형 53kg급 패자부활전에서 중국 쉐춘중에 1-3으로 패했다. 앞서 석정명은 16강에서 승리를 거둔 후 8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결승에 진출한 미국의 헬렌 루이스 마룰리스에 1-3으로 져 패자부활전으로 내려간 바 있다.관련기사"2036 아마다드-뉴델리 올림픽 개최는 비관적"김관영 도지사,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카드로 재선 기반 공고화 #레슬링 #석정명 #올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