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광주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도자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시민 도자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광주시 도예 명인들의 도자기 제작 도움으로 물레를 돌리며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이번 체험교실은 평일 곤지암도자공원, 주말 중대물빛공원(8월 27일, 28일), 팔당물안개공원(9월 3일, 4일), 청석공원(9월 10일, 11일)에서 펼쳐진다.
참가비는 2,000원이며 손수 제작한 작품은 직접 가져가거나 택배(별도 부담)를 통해 수령할 수 있다.
이번 도자기 체험교실 참여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 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