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피카 공식 SNS]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오는 25일, 컴백을 앞둔 걸그룹 스피카가 '섹시크' 매력을 담은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피카는 오늘(19일) 오전 8시, 공식 SNS를 통해 스피카의 새 디지털싱글 '시크릿 타임(Secret Time)'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레드와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시크하게 소화하며 망사 스타킹으로 아찔한 각선미를 강조, 섹시하면서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한 박시현과 김보아는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으로 시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으며, 기존에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줬던 양지원과 나래는 과감한 변신으로 색다른 모습이다. 막내 김보형도 언니들에게 밀리지 않는 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스피카는 오는 25일 디지털싱글 '시크릿 타임'으로 2년 7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스피카는 오는 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시크릿 타임'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