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에서 과거를 만나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난 7월 29일에 시작하여 8월 7일까지 인천지역 청소년수련시설들이 연합하여‘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라는 주제 아래 인천 계양 및 강화도 일원에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탐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탐험활동은 인천시 관내 청소년수련시설 6개 기관이 연합하여 진행하였으며, 올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탐험활동 제공기관으로 선정된 인천시학생교육원의 주최로 강화도의 역사적.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탐험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인천시 관내 청소년 시설 이 함께 탐험활동 진행[1]

인천시학생교육원 및 참가 청소년수련시설은 이번 탐험활동을 통하여 참가청소년들의 모험심 및 탐험정신을 고취하였으며,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하는 조별활동 진행으로 공통의 목적을 갖고 각자의 맡은 역할을 수행하며 리더십과 협동심 및 자신감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인천 관내 청소년시설에서는 향후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청소년시설 홈페이지 및 기관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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