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미술작품 경연장' 되다!

2016-08-19 07:48
  • 글자크기 설정

세종시 새롬동 공동주택 미술작품 공모에 451명 작가 응모

 

아주경제 윤소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미술작품의 예술성을 높이고 문화도시로서의 품격을 제고하기 위해 ‘세종시 새롬동(2-2생활권) 공동주택단지 미술작품 제작․설치’ 공모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미술작품 설치 공모 주제는 새롬동의 옛 지명인 송원(松院)리에서 착안하여 작품 통합설정을「옛길 소나무에 취하다」로 명명했으며,

지난 8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 공모 접수한 결과, 총 10개의 작품설치구역에 451명의 작가(팀)가 응모 신청하여 평균 4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행복도시에 예술색을 입히는데 전국의 많은 작가들이 열띤 참여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번 공모의 향후 일정은 18일 현장설명회가 세종컨벤션센터가 진행되며, 10월말 당선작 선정 이후 내년 1월까지 작품을 설치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