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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술작품 설치 공모 주제는 새롬동의 옛 지명인 송원(松院)리에서 착안하여 작품 통합설정을「옛길 소나무에 취하다」로 명명했으며,
지난 8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 공모 접수한 결과, 총 10개의 작품설치구역에 451명의 작가(팀)가 응모 신청하여 평균 4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행복도시에 예술색을 입히는데 전국의 많은 작가들이 열띤 참여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번 공모의 향후 일정은 18일 현장설명회가 세종컨벤션센터가 진행되며, 10월말 당선작 선정 이후 내년 1월까지 작품을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