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19일 당의 원로인 상임고문단과 취임 후 첫 오찬을 한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김수한 의장을 비롯한 상임고문단에게 취임 이후 첫 인사를 올리고 당 운영방향 등에 대한 생각을 밝힐 예정이다.[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19일 당의 원로인 상임고문단과 취임 후 첫 오찬을 한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김수한 의장을 비롯한 상임고문단에게 취임 이후 첫 인사를 올리고 당 운영방향 등에 대한 생각을 밝힐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원외 인사인 당 중앙위원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당 운영방식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17일에는 원외 당협위원장과 회의를 열고 각종 현안을 논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