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프랑스 실업률이 10% 아래로 하락했다. 2012년 3분기 이후 최저치다.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은 18일(현지시간) 2분기 프랑스 본토 실업률이 전 분기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9.6%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해외령을 포함했을 때 실업률은 9.9%다. 이번 실업률 하락은 대통령 선거를 8개월 앞둔 집권 사회당 정부에 호재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관련기사지난해 하반기 시지역 고용률 하락…부천·구미 실업률 상위미국 연준, 올해 연말 인플레이션 2.3%·실업률 4.4% 전망 #대통령 #프랑스 실업률 #하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