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가 1군 투수코치 교체 5일 만에 다시 코치진 개편을 단행했다.
한화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코치진 재조정을 발표했다.
지난 13일 1군 투수코치로 임명됐던 계형철 코치가 4경기·5일 만에 2군으로 내려갔고, 그 빈자리를 이상군 코치가 다시 채웠다. 같은 날 1군에서 말소됐던 정민태 코치도 이날 불펜 투수코치로 복귀했다.
지난 11일 신경현 코치의 2군행 이후 공석이었던 1군 배터리코치는 오키 야스시 코치가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