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주경제DB]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기획재정부는 2016년 상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로 신한금융투자 등 5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재부는 국고채 인수, 호가 제출, 보유, 거래 등 의무 이행실적을 계량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종합 1위는 신한금투가 차지했다. 증권사 1·2위는 대신증권, 현대증권에 각각 돌아갔다. 크레디아그리콜과 기업은행은 은행 1,2위로 꼽혔다.관련기사국고채전문딜러 평가에 '실제 인수' 비중 확대…경쟁 통해 인수역량 제고국고채전문딜러 시상식에 참석한 이석준 차관 기재부는 내달 시상식을 열어 부총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국고채전문딜러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