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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 2번째)이 18일 경기도 이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리우데자네이루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8/18/20160818154733962587.jpg)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 2번째)이 18일 경기도 이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리우데자네이루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을 방문해 '리우데자네이루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 장관은 이날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보치아·탁구·수영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참관했다.
정 장관은 "리우패럴림픽에서 전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감동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좋은 성과가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