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박람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광주시, 북구청, 광산구청,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 광주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첨단단지경영자협의회, ㈜국제가 후원한다.
광주지역 산업단지 내 강소 중소기업 20개사 이상이 참여하고, 구직자 500여명 이상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문 취업컨설턴트들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클리닉, 면접코칭 등을 해주며 전문 직업상담사들의 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윤철 본부장은 "10월 6일에도 지역의 청년 고용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공동으로 광주권 채용박람회를 추가로 개최 할 예정이다"며 "찾아가는 특성화고 미니박람회, 직업탐색을 위한 특성화고 기업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