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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홈플러스가 ‘가격대비 기대 이상의 품질’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뜻밖의 플러스’ 캠페인을 18일부터 시작한다.
뜻밖의 플러스 상품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먼저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세계 각지의 단독 직수입 상품이 있다.
또한 유럽 냉동피자계의 대부라 불리는 독일 닥터오테커의 ‘리스토란테 피자(5종/각5000원)를 비롯해, 1만원대 이하 데일리 와인인 호주 ‘빈야드 와인(5종/각 5900원)’도 ‘뜻밖의 플러스’ 상품이다. 빈야드 와인은 호주 아콜레이드사와 홈플러스가 공동개발하여 출시한 상품으로, 호주 와인의 43%를 생산하는 최대 규모 산지인 ‘슈퍼 존’이라 불리우는 남호주에서 생산되는 와인이다.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PB 상품도 ‘뜻밖의 플러스’ 상품으로 준비돼 있다.
리터당 225원 수준인 ‘홈플러스 맑은샘물 (2L/450원)’은 지난해와 올해모두 홈플러스 생수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1등급 원유를 사용한 '1A 우유(1L/1790원)’는 연 판매량 600만개 이상을 자랑하는 밀리언셀러 상품이다.
이 외에도 지난 6월 첫 출시 이후 연이은 품절현상으로 그 인기를 실감한 ‘두 마리 옛날통닭(9900원)’은 마리당 4950원 수준의 저렴한 가격은 물론 옛날 통닭 특유의추억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 마케팅부문 이관섭 상무는 “고객들이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홈플러스에서 발견하며 느끼는 기분 좋은 놀라움을 ‘뜻밖의 플러스’로 표현했다"며 "유통업의본질인 가격 경쟁력을 기본으로 기대 이상의 품질을 제공하는 가성비 최고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