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최금식)는 18일 공사 회의실에서 ‘살아보고 싶은 따복(따뜻하고 복된 공동체)하우스’ 건립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따복하우스 자문단은 지난 5월 발표된 남경필 경기지사의 ‘BABY 2+ 따복하우스 추진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구성했는데, 기획 단계부터 각 분야 전문가의 풍부한 의견을 청취하고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 사장은 “2018년까지 따복하우스 1만호를 착공해 2020년까지 입주를 마칠 계획"이라며, “이번 자문단의 고견을 반영해입주자가 필요로 하는 주거‧보육 공간을 건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