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통합방위협의회장면[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등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2016 을지연습』에 따른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홍재창 안전총괄과장의 을지연습 추진상황 보고와 제3585부대 4대대 김선진 작전과장의 중점사항 발표 후 분야별 연습계획 사전 점검 및 위원들 간 토의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23일 오전 11시 연산면 논산계룡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 테러에 따른 인명구조와 재난 수습을 내용으로 실제훈련을 실시, 각종 재난상황과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