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엑소가 가요계에 새역사를 썼다.
엑소가 지난 6월 9일 출시된 정규 3집 '이그잭트'와 18일 발매한 3집의 리패키지 '로또'로 100만 장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엑소는 지난 2013년 정규 1집으로 100만 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이후 지난해 정규 2집으로도 1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다. 정규 3집까지 밀리언셀러 대열에 올리며 엑소는 2000년대 이후 최초 트리플 밀리언셀러라는 왕관을 쓰게 됐다.
엑소는 1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