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국민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KB국민은행은 지난 17일부터 치매 관련 법률적 필요사항을 상담해주는 'KB골든라이프 치매안심 상담서비스'를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향후 치매로 재산 관리 등의 어려움에 처할 경우를 대비해 법률전문가와 성년후견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상담 신청은 국민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상담 희망 일자와 시간을 사전에 예약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진정한 국민의 은퇴·노후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