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출시에 맞춰 갤럭시 노트를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특별한 파티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저녁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노트7을 사전 구매하거나 예약한 고객 중 선발된 앰버서더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노트7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바로 화면에 기록할 수 있는 ‘꺼진 화면 메모’ 기능에 대해서 만족감을 전했다.
‘오기사’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한 여행 작가 겸 건축가 오영욱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또렷하게 여행 사진을 기록해주는 카메라 기능을 추천하며 ‘S펜’의 번역 기능으로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이나 길찾기, 메뉴 주문 등 활용법을 소개했다.
노트7 페스티벌은 감성 듀오10cm와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함께 한 공연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
앰버서더들은 향후 ‘갤럭시 노트7 개봉기’, ‘꿀팁무비콘테스트 응모’, ‘노트콘 이벤트’, ‘체험존 방문기’ 등 ‘갤럭시 노트7’의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하고, 개인 SNS를 활용한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