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북한 여자 레슬링의 김현경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1회전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김현경은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2경기장에서 열린 레슬링 여자 자유형 48kg급 1회전에서 러시아 밀라나 다다쉐바에게 1-3으로 패했다. 김현경은 다다쉐바가 16강 경기에서 패하면서 패자부활전 진출도 이루지 못했다.관련기사"2036 아마다드-뉴델리 올림픽 개최는 비관적"김관영 도지사,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카드로 재선 기반 공고화 #김현경 #레슬링 #리우 올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