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스낵북 CI]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짧지만 임팩트 있는 스토리와 구성을 갖춘 웹툰과 웹소설, 웹드라마 콘텐츠 등은 짧은 시간 동안 부담 없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특히 책으로 접하던 소설이 스마트폰 안으로 들어오면서 출·퇴근 시간은 물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소설을 읽을 수 있게 됐다.
스낵북은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유료로 연재하고, 자유롭게 가격을 설정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는 ‘자유 연재 오픈 마켓’으로 작가 등용 진입 장벽과 판매와 구매의 경계를 허문 열린 마켓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플래폼이 취할수 있는 독점에 대한 장벽을 없앴으며 작가나 CP가 직접 판매방식을 선택하여 서비스할 수 있는 미리보기, 매일매일 무료, 할인 이벤트, 무료이용권 배포 등을 설정 가능하고, ‘출판사 데이’ 같은 독립 컬렉션을 제공하여 프로모션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독자를 위한 혜택으로는 ‘24시간 완전 무료’,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프리타임’, 일정 시간을 기다리면 무료 이용권이 배포되는 ‘매일매일 무료’ 등을 제공한다.
한편, 스낵북은 오픈을 앞두고 ‘웹소설 투고전’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전 투고 작품의 경우 메인 배너, 독립 컬렉션, SNS 광고, 주요 프로모션 등 혜택을 제공하며, 해당 작품의 작가를 출판사와 연결해준다.
이외에도 오픈 기념 결제할인, 사전가입보상, 무료연재보상, 작품소개영상제작, 오픈기념 파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픈 후에는 오프라인 강의, 작가 사인회, 맥주파티 등을 통해 참여자와 적극적으로 교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