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배우하게’ 7인의 멤버들, 드라마 ‘꽃보다 남자’ 재해석 눈길

2016-08-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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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부로 배우하게' 영상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함부로 배우하게’ 에 출연중인 7인 멤버들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패러디 연기에 도전했다.

16일 방송된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서는 로맨스 연기 수업을 마무리한 허경환, 신봉선, 차오루, 뱀뱀, 박잎선, 박태준, 장영민이 마지막 미션으로 드라마 ‘꽃보다 남자’ 패러디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준과 뱀뱀, 허경환, 장영민은 각각 구준표, 윤지후, 소이정, 송우빈 역을 맡았다. 신봉선과 차오루는 금잔디와 추가을 역을, 박잎선은 구준표의 엄마인 강회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멤버들은 앞서 영화 ‘사도’, ‘아저씨’ 등을 개성 있는 연기로 패러디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기에 이번 로맨스 연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졌다.

이번 도전에서 멤버들은 설렘을 자극하는 분위기를 유도했으며, 달달한 대사도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실력을 발휘했다.

이처럼 7명의 멤버들은 멘토와 스페셜 게스트의 수업을 통해 배웠던 것들을 미션에 아낌없이 녹여냈다.

한편 회를 거듭할 수록 나날이 발전하는 허경환, 신봉선, 차오루, 뱀뱀, 박잎선, 박태준, 장영민을 만날 수 있는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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