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STX가 대규모 손상차손이 발생했단 소식에 17일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TX는 전날보다 11.13% 하락한 2115원에 마감했다. 이날 장중 전날보다 14.29% 하락한 204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전날 STX는 매출채권 이외의 채권에서 1277억원 규모의 손상차손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공정위, HD한국조선해양·STX重 합병 조건부 승인...선박엔진 경쟁력 강화·신사업 시너지 기대STX, 페루 육군 장갑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 #손상차손 #STX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