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학연수는 5개국 7개 대학에 총 137명의 어학연수생을 파견, 연수생들은 어학뿐만 아니라 문화 및 각종 현장 체험을 경험 후 귀국했다.
학생들은 △미국 사우스시애틀대학(14명), △미국 콜럼비아대학(5명), △캐나다 웨스턴대학(19명), △말레이시아 헬프대학(18명), △필리핀 시스템플러스대학(36명), △필리핀 홀리앤젤대학(25명), △중국 심양사범대학(20명)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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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이 출국 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경인여대 제공)[1]
한편 말레이시아에서 어학연수를 했던 경인여대 학생들이 현지 신문 지면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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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윤민주 양은 "어학연수 기간 동안 아이린과 함께 추억도 쌓고, 말레이시아에 얼굴도 알리게 돼 즐거웠다”고 전했다.
경인여대는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 향상, 글로벌 마인드 고취를 위해 해외어학연수 외에도 해외봉사, 해외현장학습, 교환학생 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