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키즈 모니카-케이미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드키즈 모니카와 케이미가 공백기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엠팟홀에서 열린 배드키즈 신곡 ‘핫해’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지난 1년간의 공백기동안 활발한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케이미 역시 “대학 축제 기간에 저와 모니카 언니와 함께 ‘DJ투키즈’로도 활동중이라서 행사도 많이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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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드키즈는 지난 16일 정오 신곡 ‘핫해’를 발표했다. ‘핫해’는 신사동호랭이 사단의 작곡가 어퍼컷의 곡으로 ‘바밤바’ ‘이리로’에 이어 배드키즈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힙합을 기반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접목한 트렌디한 댄스 음악이다.
배드키즈는 ‘핫해’를 16일 정오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