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배드키즈 모니카-케이미가 밝힌 공백기 근황

2016-08-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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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키즈 모니카-케이미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드키즈 모니카와 케이미가 공백기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엠팟홀에서 열린 배드키즈 신곡 ‘핫해’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지난 1년간의 공백기동안 활발한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먼저 모니카는 “방송에 잠깐 활동도 하셨다. 정말 감사하게도 이번 저희곡 써주신 어퍼컷 작곡가가 제안해주셔서 지난 5월에 솔로곡도 냈었다. KBS드라마 ‘다 잘될거야’ OST ‘조금만 조금만’을 발매하기도 했다. 바쁘게 지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케이미 역시 “대학 축제 기간에 저와 모니카 언니와 함께 ‘DJ투키즈’로도 활동중이라서 행사도 많이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드키즈는 지난 16일 정오 신곡 ‘핫해’를 발표했다. ‘핫해’는 신사동호랭이 사단의 작곡가 어퍼컷의 곡으로 ‘바밤바’ ‘이리로’에 이어 배드키즈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힙합을 기반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접목한 트렌디한 댄스 음악이다.

배드키즈는 ‘핫해’를 16일 정오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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