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배드키즈 루아가 지난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MTV '더쇼' 현장공개에 참석해 '핫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배드키즈 루아가 ‘비디오 스타’ 출연 후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엠팟홀에서 열린 배드키즈 신곡 ‘핫해’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배드키즈 멤버 루아가 지난 16일 오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드키즈는 지난 16일 정오 신곡 ‘핫해’를 발표했다. ‘핫해’는 신사동호랭이 사단의 작곡가 어퍼컷의 곡으로 ‘바밤바’ ‘이리로’에 이어 배드키즈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힙합을 기반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접목한 트렌디한 댄스 음악이다.
배드키즈는 ‘핫해’를 16일 정오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