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신비, 아낌 없이 망가지며 '얼굴 막 쓰는 아이돌' 등극(주간아이돌)

2016-08-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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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에서 신비(가운데)가 예능감을 뽐낸다[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신비가 '주간아이돌'에서 아낌 없이 망가진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신비가 특급 예능감을 뽐내며 '얼굴 막 쓰는 아이돌'에 등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갓세븐 잭슨, 몬스타엑스 주헌, 여자친구 신비, 트와이스 다현과 함께 하는 '아이돌 is 뭔들'을 중간점검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출연진은 "멤버 간의 케미가 없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확인한 후 역대 '주간아이돌' 게임 가운데 MC와 아이돌 사이의 '케미'가 가장 돋보였던 '바보 369' 게임에 도전한다.

평소 '비글미' 넘치는 면모로 여자친구 멤버들 사이에서 예능감을 담당하고 있는 신비는 기대에 부응하는 역대급 엽기 표정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낸다는 후문이다.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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