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직군의 발전을 위해서 정치적 관심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이다

2016-08-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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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취업진로지원센터, 입법부의 활동과 청년보좌관의 역할’ 특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취업진로지원센터 이민경 센터장은 16일  선거연수원(서울 종로구)에서 (사) 대한간호정우회 주최 ‘간호대학생 청년리더십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석해서 ‘입법부의 활동과 청년보좌관의 역할’에 대해 강의를 했다.

전국 60여개의 간호대학에서 대표로 참여한 12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호직군의 발전을 위해서 정치적 관심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이다‘라는 부제로 강의를 해 큰 호응을 얻었다.

60여개 대학에서 온 학생 대표들로 구성된 수강생들은 1박2일 과정으로 1) 청년리더의 리더십 빌드업 2) 마음을 사로잡는 스피치와 토론 3) 조별토론 실습 4) 민주시민교육의 이해 5) 간호대학생의 진로와 비전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간호대학생 청년리더십 아카데미[1]

보건의료인으로서 국민보건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사회지도자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리더십 교육과 함께 정치적 관심을 높혀 나가야 하고 이렇게 할 때 간호직군이 발전이 이뤄질 수 있다는 취지에서 (사) 대한간호정우회(김희걸회장)가 해마다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하게 된 한국취업진로지원센터 이민경센터장의 강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강의로서 각대학 대표로 참석한 학생들이 그동안 ‘스페셜리스트(specialist)로서 최고 간호사가 되어야 겠다는 포부에서 한 걸음 나가 사회적 관심과 공헌에 열정을 쏟는 슈퍼 제네럴리스트(super generalist)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꾸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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